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NGTV뉴스현장
전남도, “포스코, 전남의 상생협력 요구 즉각 수용하라”전남도-광양시-의회-상의, 지역 홀대 중단상생발전 촉구 성명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2.03.15  21:56:1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전라남도는 15일 광양시, 전라남도의회, 광양시의회, 광양상공회의소와 함께 “포스코는 경영이념에 걸맞게 지역사회와 동반성장 하도록 광양을 비롯한 전남 지역사회의 상생발전 요구를 즉각 수용하라”고 강력하게 촉구했다.

전남도는 이날 오전 도청 브리핑룸에서 이들 기관과 함께 포스코 지주사 포항 이전과 관련, 전남도광양시와 상생협력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 전남도는 15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광양시, 전라남도의회, 광양시의회, 광양상공회의소와 함께 포스코 지주사 포항 이전과 관련해 전남도 및 광양시와 상생협력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포스코 경영이념에 걸맞게 지역사회와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전남 및 광양 지역사회의 상생발전 요구를 즉각 수용”하라고 강력하게 촉구했다.

전남도 관계자는 성명서를 통해 “포스코 지주사 전환 결정 과정에서 광양을 비롯한 전남 지역사회는 포스코로부터 철저히 소외되고 무시됐다”며 “지역민이 자존감에 큰 상처를 입고 심한 박탈감마저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광양제철소가 시설 규모나 조강생산량 측면에서 포항에 앞서지만 포스코의 주요 의사결정이나 대규모 지역협력 사업은 포항 위주로만 진행되고 있다”며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이라는 포스코 경영이념에 걸맞게 지역사회와 동반성장 하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포스코는 지역사회의 상생발전 요구를 즉각 수용해야 한다”며 “관철되지 않으면 지역사회와 함께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전남도와 광양시를 비롯한 지역사회단체가 포스코에 촉구한 내용은 ▲(주)포스코와 ㈜포스코케미칼 본사를 광양으로 이전하고 차후 신규법인 설립 시 본사 광양 설치 ▲포스코 미래기술연구원 내 ‘수소저탄소에너지 연구소’와 ‘이차전지 소재 연구소’ 광양 이전 ▲기존 전남지역에 대한 5조 원 규모 투자계획의 차질없는 이행과 이차전지 등 신사업 분야 투자 확대 ▲광양제철소 내 ‘구매팀’ 신설과 ‘지역업체 구매물량 목표제’ 실시 ▲‘광양지역상생협력 협의회’에 ㈜포스코홀딩스와 ㈜포스코의 의무 참여 및 지역협력사업 적극 추진, 5개 사항이다.

   
   
   ▲ 포스코의 전남지역 상생협력 촉구 성명 발표

포스코는 지난 1월 주주총회를 거쳐 지주사 체제 전환을 선언하고, 포스코 그룹 전체의 전반적 경영전략과 신규투자 등을 주도할 지주사 ㈜포스코홀딩스의 본사를 서울로 결정했다.

그러나 포항시의 강력한 요구로 지난 2월 포스코는 기존 결정을 뒤집어 ㈜포스코홀딩스와 미래기술연구원의 본사 소재지를 모두 포항으로 변경하기로 포항시와 합의했다.

이런 과정에서 포항시를 비롯한 정치권의 포스코에 대한 경영간섭으로 전남지역 투자계획 등이 언제든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지역사회에 확산하면서 지난 40여 년간 지역민의 희생과 도움을 기억하고 전남 및 광양지역과 상생협력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포스코홀딩스는 지난 2일 출범식을 갖고 오는 18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를 선임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