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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에서는 3월 22일 약산면 해동리에 조성한 ‘약산 해안 치유의 숲’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신우철 완도군수, 허궁희 군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약산면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등 백신 3차 접종자로 한해 1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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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도 약산 해안 치유의 숲 전경 |
‘약산 해안 치유의 숲’은 완도군 약산면 해동리 산 123-2번지 일원에 60ha 면적으로 조성된 전국 최초이자 유일의 해안 치유의 숲이며, 사업비 약 60억 원이 투입된 산림·해양치유 거점 사업장이다.
해당 사업은 국민 건강 증진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산림치유, 해양치유, 휴양, 교육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산림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주요 시설로는 치유센터(2층, 165평 1동), 치유프로그램장(단층, 13평 2동), 치유숲길(3.5km), 해수온열치유실(해수욕탕), 해수치유길(물속 걷기 체험시설), 해수족욕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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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도 약산 해안 치유의 숲 전경(산림치유센터) |
치유숲길은 너울풍길, 숲내음길, 동백향길, 해오름길 등 총 4개 구간으로 이루어져 있어 각 구간 별로 특색 있는 치유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치유의 숲에서 이루어지는 산림치유란 숲에 존재하는 다양한 환경 요소를 활용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신체와 정신의 건강을 회복시키는 것으로, 치유 인자로는 경관, 피톤치드, 음이온, 산소, 소리, 햇빛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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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도 약산 해안 치유의 숲 준공식 |
특히 해수온열치유실, 해수치유길, 해수족욕장 등을 활용한 해양치유 프로그램은 산림치유 프로그램과 함께 특색을 더 할 예정이다.
‘약산 해안 치유의 숲’은 치유인자를 만끽할 수 있도록 붉가시나무, 구실잣밤나무, 동백나무 등의 자생 군락지로 이루어진 난대숲 수림대와 다도해의 수려한 풍경이 펼쳐지는 곳에서 차별화된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체험객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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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도 약산 해안 치유의 숲(해수족욕탕) |
신우철 완도군수는 “치유산업이 화두가 된 요즘 시대에 급증하는 치유·힐링 수요에 부응하고, 약산 해안 치유의 숲이 주변 관광지와도 연계되어 관광 활성화 및 주민 소득 증대에도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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