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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과 (재)동북아지석묘연구소(소장 이영문)는 선사시대 옷을 입고 고인돌 노래를 부르면서 신나게 고인돌마을로 시간여행을 떠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마련하였다고 15일 밝혔다.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화순고인돌유적지에서 고인돌을 만들었던 청동기시대 사람들의 생활모습을 주제로 학교단위 고인돌 문화학교와 가족단위 고인돌 체험행사가 오는 11월까지 진행하게 된다.
고인돌 선사마을에서는 선사시대 복장을 입고 움집에서 살면서 직접 도구(토기, 석기, 청동기)를 만들어 농사를 짓고, 고기를 잡는 어로생활과 자연에 순응하는 신앙생활까지 전반적인 생활상을 중심으로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초/중등학교 교과과정과 연계되는 고인돌 문화학교에 2012년도에는 30개 기관에서 3,000명의 인원이 참여하여 한국의 고인돌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하고 매월 4째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고인돌 시간여행에도 가족단위 참여가 증가하고 있으며, 오는 3월 23일 고인돌마을의 제례의식이라는 주제로 첫 행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고인돌 선사마을을 통해 선사시대 우리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며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로 아이들의 학습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지역문화유산에 대한 관심과 긍지를 함께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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