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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훈시장, “시민과의 대화로 소통행정 ”18일 봉황면 시작으로 3월 14일까지 19개 읍면동 연두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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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3.18  16:5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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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훈 나주시장이 민선 5기 시정을 시민들과 폭넓게 공유하기 위해 19개 읍면동을 돌며 가진 열린대화가 소통행정을 활성화했다는 평가 속에 마무리됐다.

2월 18일 봉황면에서 시작해 3월 14일 금남동을 마지막으로 이뤄진 이번 연두순방은 3천4백여명의 주민이 성황을 이룬 가운데, 주요 시정에 대한 보고와 함께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느꼈던 불편이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현장행정’의 전형을 보였다.

19개 읍면동 가운데 회의실이나 복지회관 등 여건이 미흡한 곳을 제외하고는 주민자치센터, 복지회관, 회의실에 대화의 자리를 마련해서 실질적인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딱딱한 질의응답 형식을 탈피해 실질적인 고충을 토로하고 해결을 모색하는 부드러운 토론형식으로 진행했다.

임성훈 시장은 주요 시정보고를 통해 중견기업, 테마기업을 유치하고 각 산단을 특화 발전시켜서 실질적 고용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고, 우리시 전략산업과 조화를 이루는 맞춤형 투자유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영산강사업 효과를 지역경제 활성화의 지렛대로 활용하기 위해 권역 내에 소재하는 역사․문화․여가․레저․관광자원을 한데 묶어 내는 종합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영산강변 둔치에 꽃 단지와 경관식물을 심어서 사계절 아름다운 공간으로 조성하고, 토․일요일 상설공연을 개최하며 왕건호와 황포돛배의 운항 구간을 회진에서 승촌보까지 확대하며 오토 캠핑장과 유스호스텔 건립을 통한 체류형 관광지로서 면모를 갖춰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혁신도시 자족기능 강화를 위해 특성화 고교, 특화병원, 명품 프리미엄 쇼핑센터의 유치 등을 준비하고 있고, 좋은 결실을 반드시 내겠다면서 혁신도시 임직원의 연착륙을 위한′중장기 발전 전략′수립도 밝혔다.

혁신도시 건설과 함께 원도심의 공동화를 최소화하면서 경쟁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혁신도시와 원도심이 보완관계를 갖고 발전하도록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농업 정책과 관련해서는 거시적 관점에서 친환경 농산물 종합물류센터 건립, 농업회의소 설립, 친환경, 과학영농, 농업의 생산비 절감에 중점을 두고, 미시적 관점에서는 고소득의 틈새작물 개발, 대체 작물 육성, 농 기계 임대사업, 공동급식과 구제역, AI 예방 등 ‘투 트랙’방식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교육과 복지증진과 관련해서는 초․중학교 방과 후 학습 프로그램 및 고등학교 교과별 보충, 심화학습 운영을 위해 금년도에도 46개교 24억 2천5백억 규모의 예산을 지원해서 운영 성과 평가를 통해 학부모와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며, 어르신들을 위한 최고의 복지는 적당한 일자리와 건강 유지를 위한 건강 프로그램, 공동체 회복을 위한 정책이 가장 필요한만큼 예산지원도 높여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임시장은 “지금까지 추진해왔던 시정의 결실을 맺기 위해 ‘10대 시책’을 강력히 추진해서 ‘제2의 번성기’를 맞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주민들의 건의사항은 최대한 처리하는 ‘책임행정’을 구현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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