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순군이 나서서 지역발전을 위해 광역권 SOC(사회기반시설, 인프라) 구축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한다.
지난 대선을 기점으로 화순지역의 숙원사업이었던 광주~화순 도시철도연결이 대통령 공약으로 공론화되었다.
| |
 |
|
| ▲ 문행주 예비후보 |
광주~화순간 도시철도연결은 광주와 화순을 더 강하게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어주고 광역 경제권으로 경쟁력을 높여 주는 필수적 교통망 사업이다.
이와 더불어 화순에서 주목해야 될 국가주도형 SOC 사업으로는 광주제3순환도로의 완성이다.
광주제3순환도로는 대도시인 광주광역시 도심 교통망의 편의성과 경제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인프라이기도 하지만 호남을 하나의 경제권으로 묶어내는 절실한 교통망 사업이기도 하다.
또한, 광주제3순환도로의 연결은 화순발전에 있어서도 절실한 문제인 것은 두말할 것도 없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화순이 지금 무엇을 먼저 해야 할 것인지 생각해야 할 문제다.
지난 2월 국토교통부에서는 고시를 통해 광주제3순환도로 4구간의 일부인 나주금천~화순간 18.6km가 2025년까지 중장기 투자계획구간으로 확정하고 예상 건설비용 1조 500억원이 전액 국비로 편성하였다. 본량~장성(제2구간) 9.7km는 연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고 남은 구간은 화순~담양대덕 30.8km만 남게 되었다.
나주금천~화순 구간 확정으로 화순에서 광주전남혁신도시까지 20분내 접근이 가능하며 전남의 서남지역으로 진입이 쉬워졌다. 이를 기반으로 에너지산업을 화순에 이식시킬 수 있고 서남지역의 산업을 공유할 수 있는 중요한 인프라가 조성된 것이다.
화순~대덕구간은 무등산권을 관통하는 구간이다.
화순읍에서부터 동면, 이서, 백아로 연결되며 화순 전 지역이 수혜를 받는 중요한 구간이다.
화순의 전체적인 경쟁력을 높이는 문제이자 화순군 전역이 고르게 발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특히, 이를 관통하는 지역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관광자원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립공원과 상수원 보호의 명분으로 발전에서 소외됐던 지역이다.
문행주 화순군수 예비후보는 무등산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주변의 지방자치단체와 무등산권특별자치연합을 추진하겠다고 출마선언에서 밝힌 바 있다.
막연한 선심성 공약이 아닌 화순의 미래와 실질적인 발전을 위해 지역사회가 어떤 것에 집중해야 하는 가를 고민하는 대목이다.
광주~화순간 도시철도의 연결과 제3순환도로 화순~대덕구간 연결은 지역의 의견을 모아내고 주변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한 협의가 필수적이다.
이번 지방선거를 기점으로 지역역량을 꾸준히 모아내 화순군의 중요한 과제를 능동적으로 추진하고 화순발전의 튼튼한 토대를 쌓아야 할 것이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