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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섬 튤립축제 3년 연속 취소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취소 결정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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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3.29  03: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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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은 4월 8일부터 17일까지 개최 예정이던『2022년 섬 튤립축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튤립축제 취소는 코로나19가 처음 발생된 2020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이다.

당초 전시 관람 위주로 축소하여 개최할 계획이었으나 최근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지속되고 봄꽃축제 취소를 권고하는 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라 군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  2021년 튤립축제장 전경

2008년을 시작으로 매년 4월에 개최되는 튤립축제는 백만송이 튤립과 함께 홍매화정원, 카네이션동백정원 및 애기동백 숲길을 거닐 수 있으며 주변에는 2021년 블루플래그 국제인증을 받은 대광해수욕장과 조희룡미술관이 인접해 있어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는 신안을 대표하는 봄꽃축제이다.

한편 신안군은 축제가 취소되어도 많은 상춘객들이 임자도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어 안전한 꽃밭 관람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교통통제 및 방역활동에 집중하여 튤립공원을 운영할 계획이다.

   
 

튤립 및 홍매화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유억근)는“코로나19로 3년째 축제가 취소되어 아쉬움이 크지만, 지역민과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한 어쩔 수 없는 결정이었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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