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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는 해빙기를 맞아 북항동, 대성동, 죽교동 등 북항지역 9개동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 처리시설인 북항하수처리장에 대해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 소방설비대행 업체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하고 지난 3월 4일부터 15일까지 점검에 들어간 것.
시는 관리동, 유입펌프동, 분뇨동, 탈수동, 1차・2차 침전지 등 6개 시설물을 대상으로 균열이나 지반침하, 수신기 및 감지기 작동, 발신기 점등, 소방시설 작동, 기계 가동, 수질, 각종 계측기 등의 상태를 점검했다.
점검 결과 분뇨처리장 및 중계펌프장 협잡물 처리기 베어링 파손, 사여과기 중간밸브 고장 3개소, 배수라인 누수 1개소, 탈취가동 약품투입 밸브 등에 대한 신속한 보수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 및 하수처리 공정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했다.
시 관계자는 “북항하수처리장은 북항지구에서 발생하는 하루 평균 25,000톤의 생활하수 유입량를 처리하고 있는 곳이다”며 “시설물 안전점검과 체계적인 수질관리르 통해 해양 오염방지에 철저를 기랄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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