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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일 한국 춘란 산업화에 앞장서고 있는 함평 학난농원을 찾아 춘란 재배와 관련 산업 동향을 듣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한국춘란(자생란)은 보춘화라고도 하고 지방에 따라서는 산난초, 꿩밥, 아가다래, 여달래 등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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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일 자생란 산업 활성화를 위해 경매·온라인 판매를 운영, 산림소득을 창출하고 있는 함평군 학교면 학난농원(대표 고재영)을 방문해 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재배시설을 둘러보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학난농원은 1988년 운영을 시작 재배면적 1,320㎡ 규모에 한국춘란 7천 분을 재배하고 있으며, 매주 월요일 직거래 경매장을 운영해 연 매출액이 2억 원에 이르고 있다. |
연간 거래 규모가 2천500억 원 이상이고, 전국적으로 약 50만 명 이상의 애란인이 재배·유통에 종사하고 있다.
전남은 경기에 이어 전국 자생란 생산량 2위이고 함평이 주생산지다. 특히 함평 학교면에 있는 학난농원(대표 고재영)은 1988년부터 운영을 시작해 34년째 난 판매 농원을 운영하고 있다. 난 활성화를 위해 매주 월요일 경매를 직접 진행, 경매 때마다 전국에서 100여 명의 애란인이 방문한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자생란 산업을 이끄는 관계자들께서 뛰어난 한국춘란을 키우고 그 노하우를 나누는 등 전남이 자생란 산업의 중심지가 되도록 힘써달라”며 “함평의 우수한 춘란의 대중화를 통해 산업화가 이뤄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함평은 희귀변이종 등 다양한 종류의 자생란이 발견돼 난의 성지로 불린다. 지난 3월 26~27일 17년째 대한민국 난 대제전을 열어 한국춘란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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