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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에서는 군민에게 문화혜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 향유권을 확대하고자 2011년부터 매주 토요일을 영화상영의 날로 지정해 무료로 상영하여 군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2013년도에는 화순열린도서관 다목적실에서 4월 첫째주부터 영화상영을 실시한다. 가족단위로 관람할 수 있도록 청소년, 어르신의 이동성을 감안, 접근이 쉬운 화순열린도서관으로 옮겨 상영한다.
오는 4월6일 토요일 첫 상영은 마루 밑 아리에티로 10cm 소녀 아리에티, 마루 위 인간 세상으로 뛰어들다! 교외에 위치한 오래된 저택의 마루 밑에는 인간들의 물건을 몰래 빌려 쓰며 살아가는 소인들이 살고 있다. 그들 세계의 철칙은 인간에게 정체를 들키면 그 집을 당장 떠나야 한다는 것!
둘째주 토요일 4월 13일은 지구의 안보가 위협당하는 위기의 상황에서 슈퍼히어로들을 불러모아 세상을 구하는, 일명 [어벤져스] 작전을, 셋째주 토요일 4월 23일은 신들의 왕이자 자신의 아버지인 '오딘'에게 인정받고 싶은, 평범한 대장장이 '토르'. 그는 신전에서 지상에 떨어뜨린 마법망치 '크러셔'를 우연히 발견하게 되고의 토르 마법망치의 전설을, 넷째주 토요일 4월 27일은 다시 보고싶은 명화 사운드 오브 뮤직을 각각 상영한다.
앞으로도 화순군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우수 영화를 선정, 상영하고 군민이 보고 싶거나 추천 영화를 수시로 접수 상영함으로써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무료영화관을 운영해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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