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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같이 있어 가치 있는, 누구나 행복한 광주”전국 최초 가사수당 도입, 학부모 ‘10시 출근 장려제’ 확대 광주에 없는 20가지, ‘임산부 꾸러미’ 제도 전면 도입 질 높은 여성특화 일자리 창출…성별임금격차 해소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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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4.26  03:4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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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가 전국 최초 가사수당 도입을 발표한데 이어 25일 “같이 있어 가치 있는, 누구나 행복한 양성평등 광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강기정 예비후보는 “저성장과 기회부족이라는 냉혹한 현실에서 경쟁은 젠더간 갈등을 야기하고 있지만 ‘좁은 운동장’ 탓만 하지 않겠다”며 “연대와 대동의 광주정신으로 젠더간 상생과 공존의 정책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여성인권보호 체계 강화 ▲성인지감수성 확산 ▲임산부 꾸러미제도 전면 도입 ▲10시 출근 장려제 ▲양질의 여성특화 일자리 창출 등 공약을 발표했다.

디지털성범죄 피해자지원센터 설치를 비롯해 자치경찰, 소방서, 여성인권단체 등 민관협의체를 구성해 성폭력, 성희롱, 성매매, 데이트폭력, 스토킹 등 여성의 사회적 안전체계를 구축하고 피해자의 자립지원을 확대시킨다.

광주시교육청과 연계해 성평등 교육센터를 설치해 젠더폭력 예방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고 소규모 사업장 직장 내 성희롱 예방 및 피해자 지원체계도 마련한다.

현재 중소사업장의 초등학교 1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가 대상인 ‘10시 출근 장려제도’를 광주시 산하 공공기관과 지역기업들까지 단계적으로 대상과 범위를 확대 운영한다.

또 임산부 꾸러미제도를 전면 도입해 임신, 출산으로 인한 여성의 가사부담완화와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통해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확보의 기회가 제공한다.

임산부 꾸러미제도는 2022년 1월말 기준 전국 16개 광역시도에서 기초단체별로 추진되고 있지만, 광주만 시행하지 않고 있는 여성복지 정책이다.

이와 함께 여성 취·창업 유망직종을 발굴해 전문 직업 훈련을 강화하고 지역전략산업과 연계한 여성일자리 확보, 공공일자리 여성할당제, 여성집중 직종 처우개선, 고용평등임금공시제 도입, 성별임금격차 기관·기업 인센티브제 실시 등 양질의 여성특화 일자리도 창출한다.

강기정 예비후보는 “출산과 양육, 보육, 교육이 행복한 광주를 만들겠다”며 “일과 생활, 가정이 균형을 지향할 수 있도록 차별 없는 공정한 일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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