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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감 후보 박혜자 “학교 내 비정규직 차별 없앨 것”방과후강사 대표들과 간담회 가져…애환 및 개선점 청취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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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5.02  04: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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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정규직과의 차별로 인해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천막치고 농성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박혜자 광주광역시교육감 예비후보가 학교내 잔존하는 정규직과의 차별을 없애겠다고 밝혔다.

   
   ▲  방과후 교사 간담회

29일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이날 방과후강사 대표들과 만나 학교 비정규직 애환과 개선해야 할 점을 청취했다.

대표들은 방과후 강사들이 학교내에서 빈번하게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로 대접을 받지 못하고 차별을 받고 있다며 이와 관련한 개선을 요구했다.

이에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는 “광주에는 현재 4,400여명이 학교비정규직으로 일하고 있다”며 “구성원 모두가 신분에 불안을 느끼지 않고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신분을 보장하고 정규직들로부터 차별받지 않도록 지침 및 제도를 보완할 예정이다”고 답변했다. 단순 처우와 임금 문제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사람 자체에 대한 차별의식을 없애는 문화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이어 “비정규직 문제는 국가인권위원회가 공무직 노동자의 임금격차 해소, 복리후생수당 차별 해소를 권고하고 있는 만큼 교육당국도 이에 대답해야 한다”며 “차별을 없애고 차이와 다양성을 존중하는 학교문화로 새로고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혜자 광주광역시 교육감 예비후보는 제19대 국회 의정활동으로 쌓은 경험을 통해 특별예산 확보에 뛰어난 능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까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으로 재직하면서 코로나 19로 학교가 문을 닫을 위기에서 원격교육 시스템을 도입하여 교육 중단을 막으며 미래교육의 방향을 제시했다. 또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의 경영평가(2020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를 A등급으로, 청렴도(2021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를 1등급 없는 2등급으로 향상시키는 등 청렴하고 공정한 교육을 실현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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