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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인 북구청장 후보 |
금남로를 비추는 무등산의 태양이 매일 떠오르듯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이 우리 곁에 다시 찾아왔습니다.
어느덧 42년이라는 세월이 훌쩍 지나갔지만 42년 전 80년 5월 광주가 보여준 민주주의와 대동사회를 위한 투쟁과 헌신은 오늘날 ‘진실의 힘으로! 시대의 빛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42년 동안 온 국민이 함께해온 518의 전국화와 세계화를 위한 노력은 ‘518민주화운동의 대한민국 헌법 전문 수록’, ‘518을 유엔(UN) 지정 세계 군사주의와 권위주의 반대의 날’로 정하기 위한 결실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최근동안 코로나19가 앗아갔던 518민주광장을 이제 다시 채워내며 맞이하는 518 42주년은 그 의미도 새롭고 우리들의 마음도 다시 되잡게 합니다.
진실을 감추고 광주시민과 국민에게 진솔한 사과를 거부하던 학살의 주범들인 전두환, 노태우가 사망하였으나 결코 진실 규명을 위한 노력은 멈출 수 없습니다.
최근 5월 12일, ‘518민주화운동진상규명조사위원회’는 ‘대국민 보고회’를 열어 80년 5월 광주에서 공식 발포 명령이 내려지기 전에 있었던 광주역에서의 집단 발포가 현장 지휘관의 조직적인 명령에 따른 것이라는 다수의 증언이 확보됐다는 내용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이 미래를 향해, 세계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 반드시 학살의 진상이 낱낱이 밝혀져야 합니다.
코로나19 위기를 이겨내고 함께하는 518민주화운동 42주기를 광주시민과 함께 국민과 함께 세계와 함께 맞이합니다.
2022년 5월 17일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 북구청장 후보 문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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