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청 퇴직공무원들이 서대석 서구청장 후보를 지지하고 나서는 등 6·1 지방선거 광주 서구청장 선거전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이환희 전 서구청 도시국장 등 서구청 퇴직 공무원 49명은 17일 쌍촌동 서대석 선거대책본부 사무소에 “일 잘한 구청장, 능력이 검증된 구청장인 서대석 후보를 서구청장으로 당선시켜 우리 서구를 더욱더 안전하고, 더불어 행복한 공동체로 만들어 주시기 바란다”며 지지선언을 했다.

▲ 공무원 49인 지지선언

이날 참여한 퇴직공무원들은 “현재의 서구는 마륵동 탄약고 이전문제와 화정동 아이파크 붕괴사고 수습, 상무지구의 제2김대중센터 건립 등을 활용한 MICE 산업 활성화와 도심융합특구 조성사업, 광주의료원 설립 등 우리 서구 뿐만 아니라 광주의 100년 미래를 좌우할 대형 현안들이 산적해 있다”며 “이미 검증받은 오직 서대석 후보만이 이 중요한 시기에 중단 없는 서구 발전을 이끌어갈 적임자”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들은 “서대석 후보는 지난 4년간 민선7기 서구청장으로서 많은 성과를 보여주었다”며 “서대석 후보를 당선시켜 완전한 주민자치와 K-복지모델 완성 등 향후 100년 서구 발전의 기틀을 만들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서구청 퇴직공무원 지지선언서]

존경하는 광주시민 여러분! 서구민 여러분!

저희 서구청 퇴직 공무원 49명은 이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주광역시 서구청장선거에서 31만 서구민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1,000여 후배 공무원들의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진 서대석 구청장 후보를 지지하기로 하였습니다.

우리 서구는 지리적으로, 그리고 행정, 정치, 금융, 상업, 교통, 의료 등 모든 면에서 광주의 중심입니다. 광주의 미래가 서구에 달려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현재의 서구는 마륵동 탄약고 이전문제와 화정동 아이파크 붕괴사고 수습, 상무지구의 제2김대중센터 건립으로 인한 MICE 산업 활성화와 도심융합특구 조성사업, 광주의료원 설립 등 우리 서구 뿐만 아니라 광주의 100년 미래를 좌우할 대형 현안들이 산적 해있습니다.

이런 현안들을 해결할 적임자가 서대석 후보입니다. 서대석 후보는 지난 4년간 민선7기 서구청장으로서 많은 성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취임 당시의 서구청 집행부와 노조사이의 갈등을 완전하게 해소하여, 서구 공직자와 서구민 모두 서구 발전을 위해 화합하고 소통하는 모범 자치구로 변모시켰고, 전국 주민자치박람회 6년 연속 최다 우수지자체, AI 통합복지 모델로 전국 규모의 좋은 정책대회 대상을 수상하는 등 정책 분야에서도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였습니다.

이렇게 검증받은 서대석 후보만이 이 중요한 시기에 중단없는 서구 발전을 이끌어갈 적임자라고 생각합니다. 서대석 후보를 당선시켜 완전한 주민자치와 K-복지모델 완성 등 향후 100년 서구의 기틀을 만들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일 잘한 구청장!

능력이 검증된 구청장!

서대석 후보를 서구청장으로 당선시켜 우리 서구를 더욱더 안전하고, 더불어 행복한 공동체로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5월 17일(화)

서구청 49명 퇴직공무원 一同

강기웅, 고용석, 권두영, 김귀석, 김봉길, 김상빈, 김영래, 김종채, 김주호, 김희만, 김희수, 나종근, 남명식, 박문환, 박양회, 박종군, 박종근, 박종률, 박형식, 백기남, 백종은, 변혁석, 서균열, 서동근, 선행자, 송승재, 송영현, 안형채, 양해석, 염문열, 오기현, 이 경, 이봉기, 이승우, 이종수, 이창옥, 이천휴, 이학범, 이호준, 이환의, 장조기, 전순길, 전진영, 정도성, 정삼동, 정순채, 정형천, 조택용, 최종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