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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학생들, 5·18기념 주먹밥 나눔 행사 열어 !!80년 5·18 당시 광주 주먹밥의 의미 되새겨 SNS이벤트·영화 관람 등 5·18기념행사 마련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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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5.19  05: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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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학생들이 1980년 5월을 기억하기 위한 광주 주먹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18일 오전 11시 조선대학교 헌혈의 집 일원에서 열린 행사는 5·18을 맞아 조선대학교 ABC마케팅 동아리원이 참여해 5·18광주민주화운동 42주년을 기념하고 학생들에게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  18일 조선대학교 학생들이 5·18민주화운동을 기념하기 위한 주먹밥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학생들과 지역민들에게 나눈 주먹밥은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시민들의 허기진 배를 채우고 나눔과 연대의 공동체 정신을 담은 음식으로서 의미를 상기시키고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동아리원들은 광주 주먹밥과 함께 이를 알리는 포스터를 담아 나눴으며 5·18과 관련된 장소를 홍보하기 위한 SNS이벤트를 진행했다.

   
 

또한 ABC마케팅 동아리는 5·18민주화운동 관련 영화 간담회를 홍보하는 시간도 가졌다. 오는 22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극장3에서 진행되는 5·18 영화 간담회는 ABC마케팅 동아리가 제작한 단편 영상 2편과 5·18을 배경으로 한 영화를 조별로 관람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나눔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코로나19 여파로 3년 동안 광주의 5월을 알리는 것이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다시금 관련 행사들이 진행되어 기쁘다"며 "주변 친구들과 함께 광주 주먹밥을 나누며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을 되새기고 그때를 잊지 않도록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ABC마케팅 강유나 회장은 "학생들은 전국의 국민이자 미래를 이끌어나갈 청소년과 청년에게 5·18을 알리고 광주의 이야기가 아닌 대한민국의 이야기라는 사실을 상기시키고 싶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광주 주먹밥이 왜 광주 주먹밥인지에 대한 이유를 알고 5·18민주화운동에 대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게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제42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 시민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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