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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그룹NGTV-신정욱 기자]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6월1일로 다가온 가운데 올해 전남지역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로 주목받고 있는 화순군수 선거를 앞두고 전완준 화순군수 후보가 25일 오후 5시 선거캠프 사무소에서 더불어민주당 구복규 후보에게 붉어진 의혹에 관한 기자 회견을 갖고 TV정책 토론을 제시했다.
전완준 후보는 “구복규 후보가 11대 전라남도의회 부의장을 지냈으며 도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자신의 동생이 운영하고 있는 조경 업체에 관급공사 수의계약 몰아주기를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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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복규 후보 동생이 운영하고 있는 조경 업체 수의계약 현황 |
전완준 후보가 제시한 최근 5년간 화순군의 수의계약 정보 자료에 의하면 구복규 후보의 동생이 운영하는 업체가 같은 날 두 세건의 수의계약을 수십개 따낸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공사명을 달리하여 수의 계약 금액이 가능하도록 만들어 일명 쪼개기 방법으로 수의계약을 따내게 만들었다는 의혹을 제기한 것이다.
전 후보는 “2017년부터 구복규 후보의 동생이 운영하는 업체가 수의 계약으로 66건의 관급 공사를 수주 받았다”며 “그 중 같은 날 두 세건의 수주를 받은 계약만 30여건으로 각각의 현장이 달라서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여기에는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했을 것으로 추정 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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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완준 후보 기자회견 |
이어 그는 “구복규 후보가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답한다면 군수가 돼서도 일감 몰아주기를 방조한다는 의미가 되어 화순군민들이 분노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구복규 후보 캠프 관계자는 "일말의 대응 가치가 없다"며 무대응으로 일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완준 후보는 구복규 후보에게 TV정책 토론을 통해 화순발전 방향에 관한 진솔한 대화를 화순군민들에게 알리자고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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