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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남교육감 후보 “중등교원 지역대학출신 교육감 추천 첫 도입”“교육행정 공무원 지역인재 선발도 시작할 것” “전남학교 설립 시 주민위한 복합시설도 신설”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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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5.31  04: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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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남교육감 후보는 30일 공약 관련 보도자료를 내고 “중등 교원 지역 대학 출신 교육감 추천 전형 및 교육 행정 공무원 지역인재 선발 제도를 처음으로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그동안 초등 교원에게만 교육감 추천 전형이 있어 상대적으로 예비 중등교원들이 불이익을 받아왔다”며 “이를 개선하기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  김대중 전남교육감 후보

또 김 후보는 “시설직 교육 공무원에게만 적용됐던 지역인재 선발 제도도 행정직으로까지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김 후보는 “지방자치단체와 의회가 함께 참여하는 상설협치기구인 통합교육 추진단을 구성하고, 학교 시설을 최대한 개방하는 한편, 학교 설립 시 주민복합시설인 열린학교를 신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학부모에 떠넘긴 등교 봉사활동을 없애고 전남형 공공일자리를 창출해 활용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전남은 공공 일자리가 부족해 떠나는 사람도 많다”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지자체와 협의해 공공형 일자리를 최대한 늘리겠다”고 말했다.

특히 김 후보는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나서야 한다’는 옛말이 시사하는 바가 크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를 키우고, 지역 사회와 함께 일자리를 만들어 전남의 학생들이 전남에서 일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2021년 8월 현재 전남의 읍·면·동 가운데 85.4%가 소멸위험지역이고, 68.1%는 소멸 고위험지역으로 분류돼 있다.

전남교육대전환실천연대 상임위원장인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후보는 노무현 재단 운영위원, 목포시의회 의장,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주민 직선 1,2기 전남도교육청 비서실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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