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YWCA(회장 최양님)가 새봄을 맞아 21일 오전 10시 광주YWCA회관 1층에서 개회예배를 갖고 ‘2013년 광주YWCA 봄 장날’을 열었다.
이번 ‘봄 장날’은 22일까지 이틀간 진행하며, 마련된 수익금은 올 한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광주YWCA의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에 쓰일 예정이다.
김신희 광주YWCA사무총장은 “YWCA 봄 장날은 시민들에게 사회적기업 제품을 비롯해 Y회원들이 직접 제조하고 판매하는 아이디어 상품 등 다양한 제품들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열게 된 특별한 바자회이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광주YWCA 봄 장날’에서는 장흥 한우, 보성 녹돈, 고창 복분자 등의 지역 특산품들을 비롯하여 봄나물, 유기농 잡곡 등 갖가지 웰빙식품부터 식료품, 생활용품, 수제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물건들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또 도넛과 해물파전, 팥죽 등 YWCA회원들이 즉석에서 조리한 다양한 음식을 먹으며 봄 장날의 분위기를 한껏 체험할 수 있다.
최양님 YWCA회장은 “아름다운 봄철에 봄 장날을 가지게 되어 감사하고 기쁘다.”며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서 시민들이 많이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1980년 우리농산물새벽장터로 시작한 YWCA장날은 매년 봄과 가을에 열리며 30여 년이 넘도록 시민들과 함께하고 있다.
한편 광주YWCA는 1922년 조직되어 올해로 91년의 역사를 맞이했으며 정의와 평화사회 건설을 위해 여성권익운동, 소비자보호운동, 무료법률상담, 청소년운동, 사회복지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