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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해경, 줄포만 갯벌에서 연안 정화활동 실시 !!제27회 바다의 날 기념, 민. 관 합동 블루카본 보호를 위한 캠페인 개최
한차수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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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6.20  02: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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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해양경찰서(서장 김주언)는 17일 전북 부안군 줄포만 갯벌 일원에서 민․관 합동으로 블루카본* 보호구역에 대한 연안 정화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블루카본이란? 잘피림, 염습지, 맹그로브숲 등 해양생태계가 흡수하는 탄소를 뜻하며, 블루카본의 탄소 흡수 속도는 육상생태계보다 최대 50배 이상 빠른 것으로 알려져 지구온난화가 심각한 요즘, 배출된 온실가스를 흡수하여 없애는 중요 탄소 흡수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  연안 정화활동

이번 캠페인은 부안해경과 줄포만갯벌생태공원(부안군) 그리고 클린오션봉사단(포스코건설)이 합동으로 실시하며, 변산반도국립공원, 삼례중앙초등학교, 전북지방환경청, 한국환경공단, 명예해양환경감시원 및 자원봉사자 등 총 80여 명이 참여하였다.

전북지방환경청 등 내륙에 위치한 관계기관도 참여하였으며, 특히 삼례중앙초등학교 학생들도 참여하여 블루카본의 중요성, 바다와 갯벌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제27회 바다의 날(매년 5월 31일)을 기념하여 펼쳐진 이날 행사는, 블루카본 생태계 보호를 위해 람사르습지로 지정된 줄포만 갯벌 일원에서 연안정화와 홍보 캠페인이 진행되었다.

   
   ▲  산해진미 플로깅

생태공원 내 탐방로와 인근 갯벌 해안가의 폐스티로폼, 폐플라스틱 등 해양쓰레기를 수거하였고, 참가한 초등학생 대상으로 줄포만갯벌생태공원의 체험 프로그램을 활용한 해양환경 교육도 실시하였다.

부안해경 관계자는 “참여한 모든 분이 아름다운 우리 바다와 갯벌 등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길 바라며, 여름철 바닷가에서 조깅하면서 해양쓰레기를 줍고 자원봉사 시간도 인정받는 ‘산해진미 플로깅’(missionclear.org) 앱 행사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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