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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양경찰서는 어제(20일)‘해양자율방제대 연합회’ 발대식을 열고, 도서·항포구 등 해양오염사고 취약지역에 대한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아간다고 밝혔다.
해양자율방제대는 바다에서 해양오염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어민들이 자발적으로 방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운영 중인 봉사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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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자율방제대 발대식 |
보령해경은 해양자율방제대의 규모가 점차 확대됨에 따라 체계적인 운영·관리와 자율방제대 간 상호 교류·협력 증진을 위해 홍성·보령·서천지역 16개 해양자율방제대 대장으로 구성된 연합회를 출범시키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연합회 초대 회장과 부회장, 감사, 사무총장 등 임원을 임명하고, 총회를 개최하여 연합회의 회칙을 승인 ․ 의결하는 한편, 향후 연합회의 효율적인 운영 및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보령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연합회 출범으로 해경과 해양자율방제대 간 교류·협력이 강화되어, 취약해역 내 오염사고에 보다 빠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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