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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랫말 첫머리에 ‘함평천지’가 등장하는 ‘호남가’의 가사를 새긴 노래비가 전남 함평군 엑스포공원 정문 입구에 세워졌다.
호남가 노래비 추진위원회(위원장 이명재)는 지난 9일 오전 엑스포공원 정문 입구 쌈지공원에서 제막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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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남가노래비 제막식 |
호남가 노래비는 함평포럼, 서울‧광주‧목포 향우회, 함평군번영회, 광주문화발전소 등이 참여해 향우들로부터 5천만원을 모금, 제막됐다.
이날 제막식에는 이상익 함평군수와 이개호 국회의원, 모정환 도의원, 호남가 노래비 추진위원회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노래비는 호남가에 나오는 여산석(익산 황등석, 4.2×2.2m)에 429글자의 호남가 전문을 국한문 혼용으로 새기고 비단(碑壇)에 건립취지문과 건립참여자 명단을 새겼다. 비문은 함평 출신 서예가 금초 정광주 선생이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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