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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군수 김일태)이 도난사고 등 범죄 예방을 위해 관내 취약지에 대해 도로 조명시설 대폭 개선에 나서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월 한달 동안 주민 밀집지역과 외딴 주택, 공원 등 범죄 취약지 조명시설 12,000개소에 대한 전수조사를 마쳤으며, 차단기 복구 등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조치하고 야간 통행이 불편한 골목길 등 15곳에는 1천2백만원을 투입하여 신규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최근 농촌 마을에 기승하고 있는 좀도둑과 조명 사각지대에서 발생할 우려가 기타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군 전체 조명시설을 개선․보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밤길 군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에서는 금년 3월초에 가로등 유지보수 대행 계약을 4권역으로 나누어 체결하였으며, 향후 군민 불편신고시 신속 처리를 위해 추경예산을 확보하는 등 안전 사각지대가 없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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