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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성북동주민센터가 유연근무제를 활용, 근무시간을 2시간 늘리는 ‘펼치고 행정’ 에 나서 민원편의를 도모하고 나섰다.
유연근무제는 개인여건에 따라 근무시간과 형태를 조절해서 신축적인 근무를 하는 제도로, 성북동주민센터는 바쁜 민원인을 위해 정규 근무시간보다 한시간 빠른 오전 8시부터, 한시간 늦춘 저녁 7시까지 민원실을 연장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이른아침과 저녁까지 업무시간이 2시간 확대돼 주민등록, 납세증명서, 농지원부 등의 민원서류를 발급 받을 수 있게 돼 편의를 도모할 수 있게 됐다.
성북동 주민 박승준씨는 “성북동은 나주에서 가장 많은 민원을 소화하고 있어서 직원들이 힘들 텐데도, 주민편의를 위해 출·퇴근시간까지 조정해가며 민원을 처리해주니 서류 발급에 여유가 생겨 맘이 편하다” 고 반겼다.
성북동주민센터 조영식 동장은 “농업에 종사하는 주민들뿐만 아니라 출·퇴근이 공무원과 같은 직장인들에게도 편리한 제도가 될 것”이라며 많은 주민들이 잘 활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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