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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지역 LED조명 제품 홍보책자를 발간, 우수성을 세계에 알린다.
시는 26일 광주에서 생산하는 LED 조명제품의 국내외 마케팅에 활용하기 위해 지역 우수 LED 조명기업 19개사, 34개 제품을 수록한 홍보책자를 중국어, 일어, 독어, 불어, 러시아어 등으로 제작․배포했다.
책자에는 지역 LED 조명기업 가운데 ▲UL(미국 제품안전규격) ▲CE(유럽 안정인증) ▲KS ▲고효율에너지기자재 ▲조달청 ‘우수조달 공동상표 물품’ 지정 품목 등을 보유하고 있는 지역 우수기업의 LED 조명제품들이 수록됐다.
시는 사진과 도표 등을 활용해 LED 조명제품의 특성과 용도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시각적인 홍보효과도 높였다.
홍보책자는 광주시의 KOTRA 해외무역관(독일 프랑크푸르, 중국 광저우, 일본 도쿄)과 프랑스 파리, 러시아 모스크바 등 지역 마케팅 거점에 우선 배포하며, 해외무역사절단 파견을 통한 글로벌 마케팅과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 적극 활용하고, 전세계 광․LED 관련 유망 전시회에 비치해 지역기업들의 실질적인 매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광주지역에 특화돼 있는 LED산업은 정부에서 오는 2020년까지 전체 조명의 60%를 LED 조명으로 교체하는 ‘LED조명 2060계획’을 비롯한 다양한 LED조명 촉진정책이 시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자체가 지역 중소기업들의 글로벌 수출 마케팅을 측면 지원하는 좋은 사례로 평가된다.
특히, 기술개발을 통해 우수한 제품을 생산해 놓고도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LED조명 기업들에는 경기불황에 따른 경색된 시장 상황을 타개하고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형수 경제산업국장은 “전 세계적인 에너지 효율화 정책에 대응한 고효율 LED가로등, LED투광기 등의 보급 추세에 대응해 광주시가 적극 추진하고 있는 지역 LED기업의 미국, 러시아, 중동 등 해외 수출 LED 프로젝트의 실질적인 성과를 모색하는 과정에서 제작하게 됐다”며
또한 “현재도 미국, 러시아, 독일 등 세계 각국에 판매중인 지역 LED조명 제품들이 관련기업과 기업지원 유관기관의 해외 인증획득 강화와 판로 다각화 노력에 힘입어 세계 무대로 진출을 확대하고 있고 광주의 빛이 세계를 밝힐 수 있는 날을 앞당길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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