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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복지연구원 노동조합(이하 노동조합)은 지난 9월 5일 광주시의회 회의실에서 열렸던 ‘민선 8기 광주 복지의 새로운 방향을 가늠해보고 실천 방안을 제시하는 정책 토론회’에서 있었던 광주사회서비스원 함철호 이사장과 박종민 이사의 발언에 대해 사과할 것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노동조합은 광주복지연구원(원장 김만수)과 광주복지공감플러스(상임대표 서상원), 광주광역시의회가 공동주최하는 토론회에서 좌장인 함철호 교수 발언의 부적절함과 좌장으로서의 무례함 등을 꼬집으며 사과를 요구했다.
‘광주 복지 방향과 정책을 묻고 논하다’를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서 좌장인 함철호 광주서비스원 이사장은 토론회의 좌장으로서 중심을 잡고 객관적인 입장으로 여러 토론자와 발제자들의 의견을 모아야하는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광주복지연구원에서 양타운을 분리 이관하는 것이 복지계의 해묵은 숙제라며 연구원 원장의 입장을 듣고 싶다고 요청했다.
이에 김만수 광주복지연구원장은 “연구원이 본연의 설립목적인 정책연구기능을 잘할 것이고, 양타운의 위탁법인으로서 잘 지원하고 독립경영도 잘할 수 있도록 보장할 것이다. 양타운은 연구기능의 테스트베드다”고 말했고, 함철호 이사장은 이에 “연구원은 연구기능을 강화할테니 강시장님 만나서 양타운은 분리하라고 말할 수 있냐”고 몰아붙이며 무례함을 보여줘 토론회를 지켜보는 직원들과 시민들에게 불쾌감을 주었다.
노동조합은 “우리 광주복지연구원은 2022년 광주광역시 경영평가(2021년 실적)에서 평가기관중 유일하게 S등급”을 당당하게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경영평가 S등급 달성은 그동안 우리 광주복지연구원의 임직원들이 하나되어 소통하고, 혁신하고, 특히 노사가 하나되어 상생의 기치를 높이들고 열심히 뛰어 얻어낸 귀한 결과이기에 더욱 당당하고 가치있으며 칭찬받을만하다.”며 지속적으로 양타운 분리 이관을 주장하며 연구원 구성원들의 자존감과 명예를 훼손하는 처사에 대해 비판하며 사과를 요구했다.
또한 류미수 광주시 복지건강국장도 “연구원은 연구원대로 정책연구기능을 강화하는 방안으로 지원할 것이고, 서비스원은 서비스원대로 공공성 강화와 서비스 전달체계를 충실히 하는 조직으로 지원하겠다. 서비스원 출범과정에서부터 함철호교수가 관여를 해오셨는데 서비스원 종사자가 350명이 넘는데 노조가 4개나 있어서 여러 가지 갈등문제 요소가 많이있다. 앞으로 시설들을 계속 이관하면 노조분출요구를 감당할 수 있을까? 시설은 서비스원으로 이관하면 잘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서비스원이 공공성을 제시하고 표준모델을 만들 수 있는지 노력하고 광주복지연구원은 현재 정책연구기능을 강화하고 양타운을 잘 운영해나가고 앞으로 서부권 노인타운이 어떻게 잘 해나갈 수 있을지 계속 연구하고 토론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한다, 사회적인 논의와 토론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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