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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깨끗한 공직풍토 조성과 공직내부 부정부패 척결을 위해 27일 오후3시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700여명을 대상으로 청렴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상덕 교수를 초청해 ‘고전으로 풀어보는 공직자의 청렴’을 주제로 진행됐다.
한 교수는 공무원의 위상과 역할, 바람직한 공직자상, 삶의 의미와 보람과 관련해 “동몽훈(童蒙訓), 목민심서(牧民心書) 등 고전을 인용해 공직자의 몸가짐으로 ‘깨끗함, 신중함, 근면함’을 강조하고 청렴한 공직 생활은 가정의 화목이나 개인의 행복 등과도 깊은 관계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 교수는 청렴 전문강사로, 경상대 중어중문학과 교수와 평생대학원 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중앙부처 등 공공기관에서 강의를 하며 2010년 ‘경상대학교 잘 가르치는 교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시는 청렴문화 정착분위기 조성을 위해 공직자 청렴교육 의무화, 비리공무원 ‘원-아웃제’ 시행, 청렴 마일리지 운영 등 다양한 청렴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조재윤 감사관은 “공직자의 가장 기본이 되는 덕목은 청렴이며, 청렴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이번 특별교육을 계기로 공직사회가 추구하는 바람직한 가치기준을 재정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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