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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군수 김일태)에서 지난 2009년부터 실시한 농기계 임대사업이 지역 농가의 영농불편해소에 크게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에 따르면 현재 보유중인 농기계는 퇴비살포기 등 부착작업기 위주의 농기계 37종 280여 대를 확보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농업인들에게 많이 알려져 1/4분기 600여 대를 임대하는 등 실적이 전년대비 35%가 상승했다고 밝혔다.
농기계를 임대 할 수 있는 대상자는 관내거주 농업인이며 3일전에 전화(470-6618)로 사전예약 신청하고 기종별로 1일 기준 책정된 소정의 임대료를 내고 농가가 1대당 3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농기계임대시 입․출고시간은 16시~18시, 다음날 9시~10시까지이며 사용자는 깨끗이 세차하여 기계 이상 점검을 받은 후 반납되어 다음 예약자에게 임대된다.
또한, 군은 농기계 임대 농가들의 원활한 사용을 위해 농기계 사용법, 간단한 정비요령 등 실습교육도 연중 추진할 계획이다.
농기계임대사업이란 농업 특성상 일년에 1~2회 사용하는 필요한 값비싼 농기계를 임대하여 농가의 경영비 절감과 영농편의를 위해 영암군이 제공하는 사업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임대농기계는 다수의 농업인이 공동사용하기에 기계수명이 짧아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임대농기계 수요충족을 위해 올해에도 농기계를 추가 확보 하는 등 임대농기계 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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