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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불규칙한 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지난 24일 전남 강진군 도암면 만덕리 백련사 동백림(천연기념물 제 151호)에 붉은 동백꽃이 만개한 가운데 일찍 피어난 꽃들이 낙화를 시작해 상춘객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백련사 동백림은 사찰 주변 경사지 5.2ha의 넓은 면적에 최고 높이 7m의 동백나무 7천 여 그루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데 2월부터 4월 초까지 피고 지기를 반복하는 동백꽃이 나무와 숲 바닥을 온통 붉은색으로 물들여 장관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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