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NGTV정치/행정
송갑석 의원, “무등산 방공포대 이전계획, 내년 12월 전 완료해야”“국정감사 기간 10월말까지 이전후보지 구체화해달라” 국방부에 시한 제시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2.09.30  07:06:5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더불어민주당 송갑석 의원(광주 서구갑‧국방위원회)은 29일(목) 오후 2시 광주 무등산 방공포대를 방문해 국방부·군‧광주시‧국립공원관리공단 등 관계 기관과 현장 합동토의를 개최하고, “무등산 방공포대 부지에 대한 광주시의 공유재산 사용허가가 만료되는 2023년 12월 전까지 무등산 방공포대 이전계획을 모두 완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송 의원은 이전사업의 선행조건이자 최대 과제인 이전부지 선정과 관련해 “국방부는 이전사업 주체로서 부지 선정을 광주시에 떠넘기지 말고, 부대운영·임무·작전·경제성 등 검토를 거쳐 이전후보지를 먼저 광주시에 제시해야 한다”며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 기간 내에 이전후보지를 구체화해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매년 2회에서 최대 4회에 그쳤던 무등산 정상 개방 횟수를 늘리는 방안도 검토를 당부했다.

   
   ▲  송갑석 의원

또 송 의원은 “그동안 광주시와 시민들은 무등산을 지키기 위해 증심사와 원효사 위락시설을 정비하고 이전했고, 80%에 달하는 사유지 비율 등 각종 난관을 시민의 힘으로 극복하며 도립공원 승격 40년 만인 2013년 국립공원 승격의 쾌거를 이뤘다”며 “무등산 생태계 복원을 위한 광주시민이 헌신과 노력을 국방부가 더는 방관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질타했다.

2018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무등산은 지난 9월 진행된 재인증 현장실사에서 평가위원으로부터 “응회암으로 만들어진 주상절리는 세계 어느 곳에서도 보기 힘들다”고 극찬을 받는 등 세계적 지질공원으로서 생태계 보존 노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이날 현장 합동토의는 공군 미사일방어사령관, 국방부 군사시설기획관, 합동참모본부 방공작전과장, 육군 제31보병사단 작전부사단장, 광주광역시 군공항교통국장, 국립공원관리공단 자원보전처장 등 관계기관 고위급 간부 및 실무 담당자들이 참석했으며, 국방부와 공군의 보고를 시작으로 무등산 방공포대 이전 방안 및 관‧군 상호 협조사항 등 구체적인 대책 마련을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한편 공군은 1961년부터 광주시 소유인 무등산 정상부 부지를 무상으로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1966년부터 방공포대가 주둔하고 있다. 무등산 방공포대 이전사업은 1995년 광주시가 국방부에 처음으로 건의한 이후 20년만인 2015년 광주시와 국방부가 이전협약을 체결했지만, 8년이 지난 현재까지 큰 진전을 보지 못했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