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NGTV정치/행정
양향자 의원, 도로 밑 시한폭탄 노후 열수송관…23%는 교체 안돼 !!최근 10건의 사고 중 7건이 노후 열수송관 부식이 원인임에도 교체 미뤄져, 열수송관 이상징후 확인하고도 10건 중 1건은 1년 이상 방치해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2.10.24  03:57:0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도로 밑 시한폭탄‘이라 불리는 장기사용 열수송관의 23%가 교체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양향자 의원(광주 서구을)이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으로부터 받은 <건전화 대상 구간 교체완료 현황>에 따르면 2022년 6월 기준 16km의 열수송관을 교체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2022년까지 총 70km를 교체할 계획이었다.

   
   ▲  양향자 의원

20년 이상 장기사용한 열수송관은 노후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5년간 발생된 열수송관 파열사고를 보면 10건 중 7건이 노후로 인한 부식이 원인이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 2018년 12월 고양시에서 발생된 열수송관 파열사고는 1명이 사망하고, 22명이 부상을 입는 대형사고로 이어졌다. 그러나 2022년 5월, 불과 1km가 떨어진 곳에서 또다시 파열사고가 발생했다. 2건의 사고는 모두 장기사용 열수송관의 부식으로 인한 사고였다.

한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3,427억 원의 예산을 들여 총 70km의 교체공사를 계획했지만 2022년 6월 기준 기존계획의 약 77%인 54km만 교체가 완료됐다.

또한 이상징후에 따른 보수조치도 부실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열감지 등의 이상징후 발견 후 보수조치 처리에 6개월 이상 지연된 경우가 전체의 약 30%를 차지하며, 심지어 10건 중 1건은 1년 이상 경과 후 보수됐다.

양향자 의원은 “차도와 인도에 가까운 열수송관은 언제든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전문가들의 철저한 점검을 통해 신속한 교체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난에서 관리하는 열수송관 중 장기사용 비중은 서울이 52%로 가장 많았으며 경상(44%), 경기(36%) 순이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