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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5기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의 일자리 관련 정책이 2년 연속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광주광역시는 고용노동부가 17개 광역지자체를 포함, 전국 244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일자리목표공시제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시와 함께 북구와 서구도 기초단체 중 일자리정책 우수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광주지역의 전반적인 일자리 정책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28일 오후3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2013년 지역 일자리정책 한마당’ 행사에서 진행됐다.
일자리목표공시제는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동안 일자리 목표를 설정해 매년 실행계획을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공시한 내용을 평가하는 제도다.
2012년 일자리목표공시제 종합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244개(광역 17개, 기초 227개)를 대상으로 일자리대책의 타당성, 목표달성 노력도, 목표달성도와 대책의 효과성 등을 평가해 38개 단체를 우수단체로 선정, 시상했다.
시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일자리영향평가제와 목표관리제를 도입하는 등 일자리 중심 시정운영으로 기업유치, 사회적기업 및 청년창조기업 육성 등 일자리 2만 8,000개를 창출하고 구인․구직 맞춤형 취업지원을 통해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에 적극 대처했다.
특히 국내외 경제의 저성장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해 수출실적이 141억달러를 기록해 광주시보다 인구가 훨씬 많은 부산을 앞질렀고 대전의 3배, 대구의 2배 규모로 수출주도형 생산도시로 변모해 가고 있으며
국내외 기업 304개, 3조 9,000억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등 적극적인 지역산업 육성으로 민간 일자리 7,000여개를 창출했다.
또한 공공부문에서는 청년창조기업, 수제공방, 사회적기업 등 안정적인 재정일자리에 역점을 두고 일자리 2만 1,000개를 창출했다.
고용노동부 자료에 따르면, 이러한 노력의 결과 전년 대비 지난해 사업체 종사자수 증가율이 4.3%로 전국에서 가장 높고 고용보험피보험자 증가율도 특광역시 중 2번째로 높은 5.3%로 고용여건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상식에 참석한 이형석 경제부시장은 “올해도 시정의 최우선 과제를 일자리에 두고 적극적인 기업유치, 사회적 경제 모델도시 조성 등 안정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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