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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탄성소재산업 고도화를 위해 부산․경남과 공동으로 건의한 2천304억 원 규모의 ‘탄성소재 재도약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탄성소재 재도약사업은 탄성소재에 대한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 확보를 위해 고기능․신기능․지속가능 탄성소재를 개발하고 전남․부산․경남 지역에 밸류체인 연계형 실증장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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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성소재 공급망 |
전남도는 지난해부터 부산․경남과 공동으로 사업을 기획하고 산업통상자원부에 예타 대상사업 선정을 건의했다. 지난 9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으로 실시하는 기술평가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결과 예타 사업 대상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 사업을 통해 전남에는 탄성소재 원소재 및 기능성 소재 실증을, 부산에는 탄성소재 중간재 가공 및 시험분석을, 경남에는 탄성소재 부품 상용화를 위한 연구개발(R&D) 실증 및 기업지원을 위한 인프라가 조성된다.
특히 전기자동차, 반도체, 이차전지 등 탄성소재 사용범위가 확장돼 기존과는 다른 고성능 탄성소재 개발과 유럽연합(EU)의 100% 타이어 재순환정책, 100% 수입에 의존하는 천연고무 공급 불안정 등 대내외적 요인은 지속가능 탄성소재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다.
예비타당성 조사는 과기부 주관으로 자문위원회와 연구진으로 구성해 6개월이 소요되며 기초조사와 과학기술적, 정책적, 경제적 타당성을 분석하게 된다.
김종갑 전남도 전략산업국장은 “탄성소재 재도약사업은 전남(원소재)-부산(중간재)-경남(부품)의 지역 대표 주력사업 간 가치사슬을 연계해 산업벨트를 구축하는 사업”이라며 “예비타당성조사 최종 통과를 위해 산업부, 부산․경남과 긴밀한 공조체제를 구축하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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