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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전라남도 ‘지역특화조림’공모 선정…2023년 고소득 임산물생산단지 조성 준비 박차 개암나무(헤이즐넛) 등 2종 34.5㏊ 조성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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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11.08  07: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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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이 2023년 전라남도 ‘지역특화조림’ 공모에 선정돼 산림 소득증대를 위한 임산물 생산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보성군은 2023년 전라남도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7억 1천 8백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5개 지구에 34.5ha규모로 특화 조림 사업을 추진한다. 개암나무(헤이즐넛)과 호두나무 등 2종을 집중 식재해 고소득 임산물 생산단지를 가꿔나갈 계획이다.

   
   ▲  보성군청

사전 준비작업으로는 대상지 입목벌채 허가, 산림경영계획 인가, 입목벌채, 조림예정지 정리작업 등 행정적인 절차 이행과 식재작업을 준비하고 있다.

효율적인 재배 및 경영관리로 투자 대비 소득을 높이기 위해 타 재배지역 선진지 견학 및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한 경영방식을 벤치마킹하고,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개암나무 열매는 헤이즐넛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식용 견과류다. 특유의 부드럽고 고소한 향기 때문에 고급 향신료로 사용하고 있으며 특히 고급커피 향신료로 쓰인다.

보성군 김철우 군수는 “2022년까지는 따뜻한 지역에 황칠과 두릅단지 조성에 지원해 왔으며 2023년도에는 보성 지역의 산림 지형과 기후에 맞는 새로운 고소득 임산물 재배단지 조성에 중점적으로 지원해 잘 사는 산촌을 만들어 인구 유입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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