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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최재선)는 30일 오전 8시 무등산 등 광주 주요 산림지역 5곳에서 봄 행락철을 맞아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산불예방 캠페인은 따뜻한 봄철 산을 찾는 등산객이 증가하고 계속된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 우려가 높아져 산불 방지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시민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캠페인에는 소방공무원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무등산에서는 원효사 지구와 증심사 일원, 어등산 광주여대 입구, 금당산 풍암저수지 인근, 제석산 구름다리 일원에서 동시에 펼쳐졌으며,
등산객을 대상으로 플래카드 홍보와 ‘산불조심’ 리본 달기, 산불예방 홍보물품 배부하는 홍보활동과 등산로 안전시설 점검과 주변 쓰레기 수거 등 청결운동도 함께 실시했다.
시 소방본부 관계자는 “숲은 가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키는 것도 그만큼 중요하다”며 “산불은 대부분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시민 모두가 산불조심과 감시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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