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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군수 구복규)의 안정적인 상수원수 확보를 위한 발걸음이 빨라졌다.
화순군은 가뭄 장기화에 따른 상수원수 확보를 위해 동복댐 상류지역인 이서면과 백아면 농업용 관정의 적극적인 개발과 활용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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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순군이 가뭄 장기화에 따른 상수원수 확보를 위해 동복댐 상류지역인 이서면과 백아면 농업용 관정의 적극적인 개발과 활용에 들어간다. 사진은 동복댐의 저수율이 낮아진 모습 |
동복댐은 화순군 이서면에 위치한 댐으로 광주광역시의 상수도 수원이다.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한 강우량 부족으로 저수율이 31% 수준으로 광주광역시 상수원 공급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따라, 화순군은 광주광역시와의 상생발전을 위해 농한기에 사용하지 않는 농업용 관정 36공을 가동해 1일 약 3600t의 용수를 동복댐에 유입하고, 관정 12공도 추가로 개발해 수원 확보에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화순군 관계자는 “농업용 관정 활용을 통한 동복댐 상수원수 확보에 최선이 노력을 다하겠다”며 “군민들께서도 가뭄상황을 인지하고, 물 절약 국민행동요령을 준수해 주시고 가뭄대책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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