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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현관 해남군수, 지역현안 국고확보 잰걸음‘국회 방문’어란진 국가어항 확장, 북일 수계연결 등 예산 증액 건의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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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11.29  03:5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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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현관 해남군수는 28일 국회를 찾아 2023년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예산 증액을 건의하며, 발로 뛰는 국비확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3년 정부예산안 국회심의가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해남군은 정부예산안에 지역의 시급한 현안사업이 추가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국회방문(윤재갑 국회의원, 명현관 해남군수)

명현관 군수는 이날 국회를 방문, 지역구 국회의원인 윤재갑 의원을 비롯해 박광온 국회의원 등을 만나 내년도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기획재정부 및 전남도 관계자들을 면담하고 정부예산안 증액 협조를 요청하는 바쁜 일정을 이어갔다.

주요 사업은 어란진항 국가어항 확장사업과 북일지구 농촌용수 이용체계 재편 사업,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 및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 지역 현안을 속도감있게 추진하기 위한 예산안 증액을 건의했다.

해남군 송지면의 어란진항은 물김 생산량이 증가함에 따라 어선수가 늘어나고, 대형화되면서 충돌사고 등 안전위험이 커지고 있어 국가어항 확장이 시급한 실정이다. 명현관 군수는 입출항 실적 대비 접안시설 확보율이 42%에 머물고 있는 어란진항 현황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항내 수역이 비좁은 어란진항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국가어항 개발사업의 기본 및 실시설계비 15억원을 건의했다.

또한 오는 2027년까지 추진되고 있는 북일지구 농촌용수 이용체계 재편사업은 상습 가뭄 피해지역인 북일지역에 고천암호의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양수장 및 송수관로 개설을 추진하고 있다. 전략 영향평가 및 기본조사가 올해말 완료되는 가운데 군은 기본계획 수립비 3억원 증액을 건의하고 있다.

이밖에도 전국 평균 대비 매우 낮은 수준인 하수도 보급률을 끌어올리기 위한 송지 동현 등 농어촌 하수도 정비사업과 문내 난대 하수관로 정비사업의 사업비 증액도 요청해 예정 기간 내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건의했다.

명현관 군수는“내년 최대폭의 경기침체가 예상되고 있어 여러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지만 지역 국회의원, 전남도 등과 긴밀히 협조해 국회에서 해남의 현안사업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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