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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광주광역시,전라남도, “반도체특화단지, RE100 실현 가능한 광주·전남이 최적”2일 국회서 반도체산업 육성을 위한 광주·전남 공동토론회 개최, RE100 실현 가능한 유일한 지역, 풍부한 부지 및 용수 등 강점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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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12.06  02: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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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광주·전남 상생 1호 협력 사업인 ‘광주·전남 반도체특화단지 유치를 위한 토론회'가 2일 오전 국회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 산업통상자위 소속 지역 김회재‧양향자‧이용빈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광주시, 시의회, 전남도, 도의회, 광주·전남반도체산업육성추진위원회,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광주전남지역연합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기업, 연구기관, 대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반도체 산업의 현황과 비전, 육성 전략 등을 공유하고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한목소리를 냈다.

김종갑 광주·전남반도체산업육성추진위원장은 ‘광주·전남 반도체 산업 육성 전략’을 주제로 “대한민국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광주·전남이 지역 강점을 십분 활용해 선도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광주‧전남 반도체산업 육성 국회토론회'에 참석해 김영록 전남도지사, 국회의원, 반도체 전문가 등 내빈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어 김 위원장은 광주·전남의 강점으로 ▲RE100 실현이 가능한 유일한 지역 ▲풍부한 전방산업 수요 ▲즉시 공급가능한 부지 및 용수·물류망 등 인프라를 꼽았다.

특히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유수의 대기업이 RE100을 선언한 가운데 해상풍력·태양광 등 재생에너지가 풍부한 광주·전남이야말로 RE100을 실현할 수 있는 최적지라는 점에서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자동차, 에너지, 인공지능(AI), 미래모빌리티 등 전방산업 수요에 기반한 시스템반도체산업 초기 동력 확보와 정주여건 지속 개선 및 산·학·연 혁신 네트워크 확충 등을 통해 반도체산업 육성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현재 광주시와 전남도는 민선 8기 상생 1호 협력사업으로 ‘AI(인공지능)기반 시스템반도체 패키징 특화단지 조성’을 내걸고 본격적인 유치활동에 나섰다. 지역 강점을 내세워 반도체특화단지를 유치·조성해 반도체산업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패널 토론회에는 김정호 카이스트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이창한 반도체산업협회 부회장, 민병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 김형준 차세대반도체사업단장, 이용필 산업통상자원부 소재융합산업정책관 등이 참석해 반도체산업 육성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광주·전남은 토론회 내용을 적극 반영해 다음달 예정된 산업부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신청 공모 심사에 철저히 대응할 방침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를 위한 총력전이 펼쳐지고 있지만 광역자치단체간 협력해 추진하는 곳은 우리 광주전남이 유일하다”며 “우리가 가진 강점을 활용해 반드시 성공시켜 대한민국 반도체산업 경쟁력을 광주·전남이 선도해 나가는 한편 지역균형발전의 근거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재생에너지와 용수, 인력공급 등 대한민국 반도체 생태계 강화를 위한 좋은 여건을 갖춘 광주‧전남에 반도체 특화단지가 지정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광주와 함께 지역의 반도체산업 기반 구축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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