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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절약으로 물 부족 극복합시다 !!주암댐 저수율 30%로 가뭄 심각단계 장기 지속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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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12.12  03: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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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가 물 부족 극복을 위해 물 절약을 호소하고 나섰다.

시는 8일 목포역에서 박홍률 목포시장, 문차복 시의장 및 시의원, 사회단체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캠페인을 펼치며 물 절약을 호소하고, 물 절약 실천방법을 홍보했다.

   
   ▲  목포시, 절약으로 물 부족 극복합시다

시에 따르면 12월 7일 현재 주암댐의 저수율은 30.6%에 불과하며 ‘가뭄 심각단계'가 장기간 지속되고 있다. 주암댐은 지난해 가을부터 지속적인 가뭄으로 인해 저수량이 평년 대비 절반 이하까지 떨어진 상태이다.

주암댐의 현재와 같은 상황이 지속될 경우 목포는 제한급수 등이 우려되는 실정이다. 시는 주요 식수 공급원인 주암댐 용수를 몽탄정수장을 통해 원도심 일원에 공급하고 있다.

시는 최악의 상황을 피하기 위해 장흥댐과 주암댐의 비상연계관로를 통해 장흥댐 용수 1일 2천톤을 대체 공급받고 있지만 주암댐 용수 감량 공급 시 1일 약 1만톤이 감량돼 원도심은 제한급수 및 단수가 불가피할 수 있다.

앞으로 시는 플래카드 게첨 및 홍보물 배부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가뭄의 심각성을 알리고, 물 절약을 호소하는 한편 공공기관, 아파트 등에 물 절약 운동 동참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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