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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3일 조선대학교 법과대학 대강의실에서 ‘융합기술을 통한 청색경제(Blue Economy) 실현’을 주제로 제12회 광주융합기술아카데미를 개최했다.
광주융합기술아카데미는 2011년 4월부터 관련 분야 국내 최고 전문가 와 관련 기업을 초청, 지역의 연구개발과 비즈니스를 연계할 수 있는 내용으로 개최하며 광주 융합기술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광주융합기술아카데미에서 논의된 아젠다를 정책화해 원천기술 조기 확보, 융합신산업 발굴, 융합기술기반 산업고도화를 위한 전략 도출을 통해 국가와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지역 연관산업 육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열린 아카데미에서
강계두 前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은 ‘중국경제와 청색기술’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경제적 발전을 위해 중국경제 성장 전략을 토대로 지역 내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이인식 지식융합연구소장은 ‘청색기술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기존 녹색기술의 한계를 극복하며, 환경오염을 원천적으로 막는 ‘생물영감’의 ‘청색기술’에 대해 강연했다. 이 소장은 ‘청색경제’를 자연 중심 기술(생물영감)을 통해 환경보호와 경제성장을 동시에 이룰 수 있는 경제성장 패러다임으로 소개하면서 “청색경제가 광주에서 시작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서재홍 조선대학교 총장은 ‘청색경제’를 주제로 “의생명공학, 미생물학, 영양학, 기능성 웰빙 식품산업 및 미래 의료 관리산업의 통합적 접근으로 의료 산업의 융합을 주도하고, 대체의학을 통한 지역의 청색경제를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환경과 청색기술’을 강연한 김시욱 조선대학교 교수는 “바이러스 나노 캡시드를 이용해 유해 조류를 제어하는 새로운 연구를 시도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광주융합기술아카데미를 광주특구 발전과 연계해 국내 최고 융합기술아카데미로 육성하고 향후 중국, 일본 등과의 교류를 확대하여 광주융합기술아카데미가 융합기술 분야의 전문 아카데미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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