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5.18민주화운동의 교육과정 삭제를 두고 정치권의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민생당이 국민통합과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국민과 함께하는 518’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민생당 광주시당 박대우 위원장은 “그동안 민생문제에는 입을 닫고 있던 기득권 정치집단이 기다렸다는 듯 기자회견을 여는 등 5.18 민주화운동을 이념논쟁으로 몰아가고 있다. 지금 국민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후안무치하고 후진적 정치 행태를 끝내기 위해 국민과 함께 5.18의 의미와 가치를 정립하는 운동에 나서게 되었다.”고 밝혔다.
| |
 |
|
| ▲ 5.18 국민화합 캠페인 스티커 |
박대우 위원장은 경제 상황을 예로 들며 “지금 모든 지표들이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나빠지고 있다. 크게는 금리와 부동산인데 윤석열 정부와 문재인 정부의 책임이 가장 크다. 상상하지 못할 정도의 빈부격차가 나타나고 지역과 세대 간의 갈등도 시급하다. 그런데 5.18 민주화운동 논란 때문에 좌우로 갈라진다면 대한민국과 국민들에게 어떤 도움이 되겠는가. 영남과 호남의 정치독점 구도를 심화시킬 것이고 그게 바로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바라는 것이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5.18 국립묘지는 필요할 때 기념사진만 촬영하는 장소가 아니다. 지금이라도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묘역을 찾아 희생의 참뜻을 기리고 민생을 살피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5.18 민주화운동을 국민화합과 경제위기 극복의 자산으로 삼아야 한다며 전국적으로 배포하기 위한 스티커를 제작했다며 광주시당은 물론 민생당 중앙당과 시도당을 통해 무료로 배포한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