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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올 설 명절을 맞아 해양안전에 대한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추진에 나선다.
군산해양경찰서(서장 이철우)는 9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설 연휴 해양 안전관리 특별 기간’으로 정하고 기능별 대책을 수립해 시행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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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응파출소 순찰팀이 비응항내 계류중인 어선의 안전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
이번 특별 대책의 주요내용으로는 ▲지역구조본부 가동체계 구축 ▲해양사고 긴급 대응태세 유지 ▲여객선 등 다중이용선박 및 수상레저 안전관리 ▲민생침해 범죄 특별단속 및 밀수 등 국제 범죄 외사활동 강화 ▲해양오염 취약선박․시설에 대한 예방활동 등이다.
먼저 해경은 오는 20일까지 취약해역에 대한 기능별 사전 현장점검을 통해 위해요소를 발굴하고 설 명절 기간에는 전 직원의 비상연락망을 정비해 유사시에 대비한 지역구조본부 가동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이 기간 동안 다중이용선박과 수상레저기구의 주요 항로와 활동지역에 경비함정을 전진배치하고 연안구조정을 통한 순찰을 강화해 해양사고에 대한 긴급 대응태세를 확립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관계기관과의 다중이용선박 합동 점검과 선착장 등 안전시설물에 대한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운항과 법규준수 등에 대한 행정지도를 실시하는 한편 전광판 등을 통한 연안사고 예방 홍보활동과 연안해역에 대한 안전순찰을 강화해 해양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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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해경 새만금파출소 순찰구조팀이 설 연휴 기간 무녀도 쥐똥섬을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고립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
그밖에 서민경제 안정을 위해 민생침해 범죄에 대한 형사활동과 밀입국·밀수, 수입수산물 불법유통 등에 대비한 외사활동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끝으로 해양오염사고 우려가 높은 해양시설 및 주요 항·포구 대상 예방순찰을 강화하고, 해양오염에 대비해 유관기관 및 단·업체 비상연락체제 유지 등 대응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군산해경 관계자는 “보다 안전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군산해경 전 부서가 현장을 점검하고 취약지를 분석하는 등 유사시에 대비한 긴급 대응태세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한 순간의 부주의가 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도 스스로 안전수칙을 잘 지켜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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