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이 동물보호 및 복지 실천을 위해 축산과에 동물복지팀을 신설하고 유기동물보호소 직영 관리와 동물복지 관련 사업을 담당하도록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반려동물을 기르는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동물학대나 유기되는 동물 또한 증가함에 따라 건전한 반려동물 양육 등 동물복지에 대한 인식과 공감대 형성이 절실한 상황으로 기존 동물보호에서 동물의 건강 및 영양, 안전 등 동물복지로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 |
 |
|
| ▲ 무안군 유기동물보호소 |
이에 군은 지난 12월 1일 동물복지TF팀을 긴급 편성하고 유기동물보호소 직영 관리를 위해 무안읍 용월리에 새로운 임시보호소를 마련해 12월 31일자로 위탁 보호소에서 보호 중인 개 70마리를 이송했다. 또한 유기동물보호소의 원활한 운영과 동물들의 안전한 보호를 위해 유기동물 구조, 이송, 관리업무를 수행하는 기간제근로자 2명을 채용하여 금년 1월 1일부터 현장근무에 임하고 있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유기동물 및 학대 신고 등에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민원처리를 하고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 유기동물 입양, 반려견 동물등록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확대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유기동물보호소의 시설현대화와 체계적인 시스템 운영, 전문 인력에 의한 보호 관리를 위해 2024년 균특사업으로 유기동물보호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허재경 축산과장은 “사람·동물 모두가 행복한 하나의 복지(One-Welfare) 실현을 위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정착과 안전한 보호·입양 등 유기동물보호소 직영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