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창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례)은 18일 설 명절을 앞두고 구례군 사회복지시설인 지리산삼성요양원과 행복노인복지센터를 차례로 방문하여 위문품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방문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시설 내부 방문 없이 외부에서 위문품을 전달하였으며, 복지시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생생한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시간을 가졌다.

▲  이현창 의원, 사회복지시설 위문

구례읍에 위치한 지리산삼성요양원은 치매예방프로그램, 가족네트워크사업 등 질높은 프로그램과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 의료 복지시설이며, 행복노인복지센터는 주․야간보호, 방문요양, 방문목욕 등 시대의 변화와 욕구에 따른 맞춤형복지를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장기요양기관이다.

이 의원은 “매번 복지시설을 방문할 때마다 해야 할 일들이 참 많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다”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시설환경 개선 등 복지정책에 대해 보다 많은 관심과 지원을 통해 고령화 사회 문제점 극복과 복지시설 관계자들의 처우개선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활발한 의정활동과 함께 매년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