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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박준영 전라남도지사가 영암을 방문 기관․사회단체장, 각계각층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희망전남 만들기’ 「영암군민과의 만남」을 가졌다.
박준영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전남의 미래를 위해 오늘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며 영암이 가진 자원을 잘 활용하고 부가가치를 높여 앞으로 각광받는 지역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가자고 말했다.
임영주 도 농림식품국장의 도정보고에 이어 실시된 군정보고에서 영암군은 도의 역점시책인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한 ‘미생물배양센터 건립’과 증가되는 노령인구 복지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한 ‘삼호 전천후 게이트볼장 건립’을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실시된 도민과의 대화에서는 구림마을 전선 지중화, 국도2호선(청호~삼호간) 지방도로 지정관리, 마한문화공원 진입로 확포장, 농업인 재해공제 보험료 지원, 삼호 상촌 교차로 밑 통로박스 정비, 월출산 국립공원 삭도설치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질의답변의 시간을 가졌다.
박준영지사는 우리 지역에 적합하고 농가소득에 기여할 수 있는 작목을 개발해서 친환경으로 생산하고 가공산업 육성을 통해 부가가치를 높여야 한다며, 영암이 가진 자산(국립공원 월출산, 영산호, 대학교, 세계 5대 조선소, 특작물)을 활용한 창조적인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군민과의 대화가 끝나고 군립하미술관과 새롭게 단장된 상대포역사공원을 둘러보는 것으로 영암군에서의 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번 박준영 도지사와 영암군민의 만남은 도와 군의 협력체계 구축에 기여하고 ‘살고 싶은 전남’, ‘행복한 전남’ 만들기를 위해 지역주민들과 비전을 함께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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