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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군이 지속가능한 농‧축산업 발전을 위해 파라과이 과이라(Guaira)주와 손을 맞잡았다.
함평군은 “파라과이 과이라주와 지난 2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농‧축산 분야 상호 협력‧발전을 위한 국제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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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이상익 함평군수, 바레토 코르테시 카를로스 알베르토 주지사 |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익 함평군수, 윤앵랑 군의회 의장, 파라과이 과이라주 바레토 코르테시 카를로스 알베르토 주지사, 과이라주 외교관리부 이동호 장관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농업기술 연수, 농‧축산물 가공‧유통 등 농‧축산업 분야 전반에 대해 상호 긴밀한 협력과 교류를 약속했다.
특히, 과이라주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함평군의 선진 농업기술 연수 ▲유휴 농기계 기증 ▲함평군 농‧축산물의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 Mercosur) 수출 등의 교류를 희망했다.
또한, 과이라주 방문단은 협약식에 이어 함평축협 축산물 유통가공센터, 농기계임대사업장, 스마트팜시설 등 함평의 주요 농‧축산 시설을 시찰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협약 체결을 위해 귀한 걸음 해 주신 파라과이 과이라주 방문단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국제협약을 계기로 미래 먹거리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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