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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두달간 광주우치동물원을 찾은 관람객들은 초식동물에게 직접 먹이를 주는 체험을 할 수 있다.
광주우치동물원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2시부터 1시간씩 사육사가 참여한 가운데 관람객이 동물원에서 준비한 당근, 사과, 상추 등 사료를 습성이 순하고 관람객에게 인기있는 코끼리, 낙타, 사슴과 면양, 염소, 무풀론 등 아기동물 등에게 직접 먹여주는 체험시간을 진행한다.
광주우치동물원은 그동안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람로 보도블럭을 정비하고, 동물 방사장 모래 교체와 세척 등 동물사 환경을 정비해왔다. 이와함께, 동물들이 질병에 감염되지 않도록 방역을 하고 공원 입구부터 봄꽃으로 단장을 하는 등 봄맞이 정비를 추진했다.
현재 우치동물원에는 하마, 기린, 얼룩말 등 동물 132종 604마리가 전시․사육되고, 열대식물과 꽃 170종 1,000여주가 자라는 허브체험장과 식물원이 있다.
박헌규 우치공원관리소장은 “우치공원은 동물과 놀이기구 외에도 대야저수지 주변 산책로에 이번 주말쯤 벚꽃이 만개해 터널을 이루고, 4월 말에는 철쭉으로 꽃단장된다”며 “가까운 우치공원에서 동물을 체험하고 봄의 정취를 만끽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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