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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곡산업단지 조성 전경 |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가 투자유치가 활성화됨에 따라 부족한 공장용지를 확보하기 위해 추진중인 진곡산업단지 조성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 2011년 6월 착공한 진곡산업단지는 하남산단 인접지에 3,327억원을 투입해 총 191만㎡ 규모로 조성하며, 지난 3월말 현재 공정률 26.5%를 보이고 있다. 시는 올해 토공정지작업과 상․하수도시설을 설치해 공정률을 60%까지 끌어올린 뒤 내년 6월 준공할 계획이다.
진곡산단이 조성되면 산업용지 223필지(108만㎡)에 공장이 들어 설 수 있게 돼 부족한 공장용지를 해소하고, 시의 올해 수출 목표 160억불을 달성하는데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 중 40필지(25만㎡)는 공사 중이지만 선수 분양돼 지난해 12월 공장을 준공한 현대모비스는 생산라인을 가동 중이며, 현대위아와 JMK 등 자동차부품 기업들이 공장을 건축하고 있다.
나머지 공장용지 중 외투지역 101필지(33만8,000㎡)를 제외한 82필지(48만8천㎡)에 대해서도 선수 분양을 하고 있으며, 자동자 관련업체는 물론 의료, 정밀, 광학기기, 전자부품 등 업체를 입주시킬 계획이다.
R&D특구지역인 진곡산단은 입주기업에 조세감면 등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 ‘대덕연구개발특구 등의 육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첨단기술 기업이나 연구소기업 등 인증을 받을 경우 취득세가 면제 되고, 재산세는 공장 신․증축시 5년간 100% 면제, 이후 3년간 50% 감면되며, 법인세와 소득세는 수도권기업 이전시 3년간 100% 면제되고 이후 2년간 50% 감면된다.
시는 진곡산단 조성공사와 분양이 내년 6월 완료될 것으로 보고 평동 3차 일반산업단지(172만3,000㎡)와 광주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된 첨단 3지구산업단지 283만㎡, 현 정부의 대통령 공약사항인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 및 친환경 그린카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신규산업단지도 추가로 조성해 수출주도형 생산도시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홍진태 투자고용국장은 “진곡산단은 호남고속도로, 무안광주고속도로와는 5분 거리에 있고 서해안고속도로와는 20분 거리에 불과해 물류비 절감은 물론 하남산단과 연접 개발됨으로써 공단 집적화에 따른 자재, 부품, 조립 등 상호 보완작용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산업단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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