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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양경찰서(서장 이철우)는 지난달 20일 단행된 정기인사 발령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치안현장의 공백을 방지하고자 시행하는 팀워크 강화 훈련이 한창이라고 10일 밝혔다.
지난 2월 20일부터 시작된 이번 훈련은 경비함정 11척과 파․출장소 7개소에서 근무 중인 경찰관 325명을 대상으로 오는 4월 7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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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출소 대상으로 익수자 구조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
이번 팀워크 훈련은 먼저 경비함정과 파출소 등에서 자체 숙달 훈련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숙련도에 대한 평가를 받는 형식으로,
해경은 이번 훈련에서 ▲각종 장비 운용법 ▲다양한 상황별 대응 ▲지형지물 숙달 ▲직무 평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경비함정은 인명구조와 불법 외국어선 단속, 해양오염 사고 대응, 선박 화재 진화 등 승조원 간의 호흡이 중요한 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파출소는 3대 연안사고인 익수자, 추락자, 고립자에 대한 구조와 침수나 좌초선박 대응, 항·포구 화재 선박에 대한 신속 대응 등 연안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한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해경은 자체 훈련이 마무리되면 팀장급 이상 직원들을 대상으로 해도에 위험 요소를 표시하는 백지도 평가와 신규 전입자 등을 대상으로 직무평가를 실시해 각종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군산해경 관계자는 “해양사고에 즉시 대응하기 위해서 평소에도 훈련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지만 이번 훈련은 정기인사 발령 후 처음으로 실시하는 만큼 그 의미와 강도가 다르다”며 “최 일선 부서의 팀워크 향상으로 현장에 강한 해양경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훈련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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