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메디컬방송국메디컬 뉴스
전남대병원, 인턴 충원율 국립대병원 중 가장 높아 !!전국 47개 상급종합병원서도 두 번째로 높은 순위 전남의대 외 타 의과대학 지원자 26%로 역대 최고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4.02.12  23:10:2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정 신)이 인턴 모집결과 국립대학교병원 중 가장 높은 충원율을 기록하며 3년 연속 정원을 채웠다. 뿐만 아니라 전국 47개 상급종합병원 중에서도 두 번째로 높은 충원율을 기록하는 등 전국 최고의 수련병원임을 입증했다.

전남대병원에 따르면 ‘2024년도 전반기 인턴 전기모집’결과 정원 101명 중 123명이 지원해 122%의 충원율을 보였다. 전남대병원의 지난 3년간 인턴 모집은 ▲2022년 91명(96명 지원) ▲2023년 94명(95명 지원) ▲2024년 101명(123명 지원)을 채용했다. 지난 2022년 10년 만에 인턴 정원을 채운 이후 3년 연속 정원을 확보한 것이다. 일부 대형병원들도 인턴 미달 사태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의 대학병원이 이례적으로 높은 충원율을 보이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다.

   
   ▲  전남대병원 전체 전경

이번 전남대병원의 높은 인턴 충원율은 지역 의료 인력의 수도권 등으로 역외유출을 막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 정원 101명 중 광주지역 의과대학 졸업자가 95%(96명)에 달하기 때문이다. 많은 인턴이 수련병원에서 레지던트까지 이어지며 이후엔 지역에 남아 의료 활동을 할 가능성이 높을 수밖에 없다.

특히 지난 2021년부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수련시스템을 도입해 인턴 채용 과정에서 기존 틀을 과감하게 깨고 혁신적인 채용시스템을 도입한 것이 주효했다. 국립대병원 중 최초로 면접관의 외부위원 위촉으로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였으며, ▲온라인 접수 ▲인턴 근무평가 전산화 ▲면접 시 전산으로 점수 입력 등 전면적인 전산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 블라인드 면접 등을 통해 공정성을 강화한 결과 전남대 의과대학 출신이 아닌 타 의과대학 지원자가 지난 2021년엔 10명(11%)에 불과했지만 ▲2022년 22명(22.9%) ▲2023년 24명(25.5%) ▲2024년 32명(26.0%) 등 큰 폭으로 증가했다.

뿐만 아니라 휴게실, 스터디카페를 갖춘 전공의 숙소를 전면 리모델링하고 ▲급여 인상 ▲간담회 ▲개개인별 인터뷰 및 설문조사 등 소통을 통해 수련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전남대병원 정숙인 교육수련실장(감염내과 교수)은 “지난 2021년부터 채용시스템의 혁신적인 개선으로 의대생들 사이에서 ‘전남대병원은 공정하게 채용한다’는 인식이 자리 잡힌 거 같다”며 “변화된 시스템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채용시스템 및 수련 환경 등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