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장성방송국지역소식
장성군, “음악과 봄꽃의 로맨틱한 만남” 장성 황룡강 길동무 꽃길축제 24일 개막 !!24일 개막축하공연 ‘미스트롯 3’ 우승 정서주, 황민우, 민호 형제 등 출연 25일 뮤직 페스티벌 관심… 10CM, 소란, 김수영 등 봄밤 수놓을 음악 선사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4.05.22  22:26:0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장성군의 대표 봄 축제 ‘황룡강 길동무 꽃길축제’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황룡강 일원에서 펼쳐진다.

‘길동무 꽃길축제’의 전신은 ‘홍길동 축제’다. 장성군은 역사 속 실존인물인 홍길동이 살았던 곳이라는 점에 착안해 20년 가까이 지역축제를 개최했다. 시대가 변하며 황룡강 계절꽃이 방문객들로부터 사랑받자, 홍길동 축제와 꽃강과 접목해 ‘길동무 꽃길축제’를 열고 있다.

   
   ▲  2024년 장성 황룡강 길동무 꽃길축제 공식 포스터

올해 축제는 다시 한번 큰 변화를 앞두고 있다. 장성군은 축제가 정점에 이르는 25일 저녁 ‘뮤직 페스티벌’을 선보일 예정이다. 음악을 축제 주제로 내건 만큼 그에 따른 다양한 시도들이 눈에 띈다.

먼저 주무대인 옛 공설운동장 부지가 ‘황룡정원 잔디광장’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강변 방면 음악분수 앞에 무대를 설치하고 이를 중심으로 부채꼴 모양의 계단식 잔디광장을 조성했다. 축제장 전체를 음악 공연에 맞춰 재구성한 셈이다. 축제 이후에도 소규모 행사나 주민 여가생활에 두루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음으로 주목되는 부분은 페스티벌 무대를 빛낼 출연진이다. 이전까지 장성 축제에 초대됐던 가수들이 주로 중장년층 팬층에 초점을 맞췄다면, 올해 뮤직 페스티벌에는 ‘음악 마니아’들의 귀를 솔깃하게 할 뮤지션들이 장성을 찾는다. 홍대 인디 씬에서 시작해 메인 스트림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10CM’를 비롯해 로맨틱한 4인조 밴드 ‘소란’, ‘싱어게인 3’에 출연해 탄탄한 실력을 뽐낸 싱어송라이터 김수영의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  장성군이 24~26일 황룡강에서 길동무 꽃길축제를 연다. 좌측은 뮤직 페스티벌을 위해 새롭게 조성한 황룡정원 잔디광장

개막식이 열리는 24일 저녁도 주목할 만하다. ‘미스트롯 3’에서 우승을 차지한 정서주와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인기를 끈 황민우, 황민호 형제, ‘모정의 세월’을 부른 한세일 등의 무대가 축제의 시작을 장식한다.

놀거리도 다양하다. 애완동물과 함께 축제장을 찾을 예정이라면 장성제일교 인근 ‘펫밀리랜드’를 추천한다. 반려견 간식 만들기 체험과 세미나, 시범공연 등이 준비된다. 가족 동반 방문객은 상류 방면 ‘황미르플레이랜드’에 가면 어린이 놀이터, 에어바운스, 체험,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다.

축제장 건너편 힐링허브정원에서도 세계문화놀이 체험과 공연, 미술작품 전시가 마련된다. 또 문화대교 인근 꽃밭에는 아이들과 함께 오붓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북 캠프닉’ 공간이 펼쳐진다. 전라남도교육청 장성도서관에서 마련한 ‘감성필사’ 체험과 장성군립도서관의 도서 전시 등 풍성한 볼거리가 기다린다.

   
   ▲  지난해 길동무 꽃길축제 현장

지역경제와의 연계도 눈길을 끈다. 장성군은 축제 주무대 앞 좌석을 ‘상생감동석’으로 지정해 25일까지 장성지역에서 5만 원 이상 소비한 뒤 영수증을 갖고 오면, 선착순으로 좌석에 앉을 수 있도록 종이 밴드를 팔목에 걸어준다. 축제기간 장성군 공식 온라인 쇼핑몰 ‘장성몰’에서는 30% 특별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올해 뮤직 페스티벌을 발판 삼아 앞으로 세계적인 뮤지션이 참여하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새로운 변화에 나선 ‘장성 황룡강 길동무 꽃길축제’에 많은 관심과 응원, 방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