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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병원, ‘암 전문병원’ 롤모델 되다 !!창원한마음병원 경영진 등 방문…암 치료 시스템 견학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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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7.17  00:3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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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민정준)이 암 전문병원의 성공 모델로 주목받으며 벤치마킹을 위한 발길이 잇따르고 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최근 병원을 찾은 창원한마음병원 경영진과 의료진 20여 명에게 체계적인 암 치료 시스템 등을 소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창원한마음병원 경영진의 요청으로 추진됐다.

   
   ▲  창원한마음병원 하충식 의장 등 경영진과 의료진들이 화순전남대병원 곳곳을 돌며 암 치료 시스템과 시설물들을 견학하고 있다.

창원한마음병원 하충식 의장은 “화순전남대병원이 암 전문병원으로서 국내외에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며 “의료진의 열정과 헌신적인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많은 것을 배워 가겠다”고 말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창원한마음병원 방문단에게 감마나이프실을 비롯해 핵의학과, 치료방사선과, 인터벤션실, 병동 등을 견학하게 하고 질의응답을 하며 기법을 전수했다. 또 병원 운영과 인프라 구축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화순전남대병원은 개원 초부터 ‘선택과 집중’이라는 전략을 통해 암 진료를 특화하고, 최신식 의료 장비 도입과 다양한 진료과가 협진해 치료하는 진료 시스템을 구축했다.병원 주변에는 4만9000㎡의 치유 숲이 조성돼 환자들이 치료받으면서 산책하고 맑은 공기를 마시는 등 마음의 안정을 찾는 자연 친화적인 병원으로도 알려져 있다.

   
 

민정준 화순전남대병원장은 “우리는 개원 당시 스타급 교수들을 중심으로 암 치료를 위한 협진 체계를 구축해 환자들에게 큰 신뢰를 얻었다”며 “이 같은 노력으로 단기간에 암 수술 건수, 진료 역량 등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세계적인 암 전문병원으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일에는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등 5개국 동남아시아 해외바이어 17명이 병원을 방문해 암 조기진단과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는 선진화된 디지털 병리 시스템을 견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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